TRAVEL

아침고요수목원 · 남이섬 · 제이드가든 · 연인산

TRAVEL 01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설립자 한상경 교수가 1993년 미국에서 교환교수로 제작하던 중
한국을 대표할 세계적이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하여 1996년 5월 개원하였습니다.
아침고요라는 이름은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예찬한데서 비릇한 것으로
한국의 얼과 단아한 아름다운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TRAVEL 02

남이섬

원래는 홍수때만 섬으로 고립되었으나, 청평댐의 건설로 완전한 섬을 이루게 되었으며,
넓은 잔디밭이 전개되어 있고 둘레에 밤나무숲이 무성하며, 서울과 가까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백자작나무길, 잣나무길, 메타세콰이어길 등 운치있는 숲길이 명소입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그동안 국제적인 스키장으로,
이미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정평이 나있으며, 동시수용 가능 인원이 1만 명에 육박합니다.

TRAVEL 03

제이드가든

가파른 길의 모퉁이를 돌자 유럽풍의 건물이 반깁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전원 풍경을 연상시키는 담갈색 벽돌집입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 장소입니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TRAVEL 04

연인산

연인산도립공원은 동ㆍ식물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국가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으며,
용추구곡 발원지 중 최고봉인 연인산을 주봉으로 두고 있습니다.
식물자원으로는 잣나무와 연인산 높은 능선에 군락으로 자생하고 있는 철쭉이 많고,
그밖에 양지꽃, 은방울꽃 등 다양한 초화류가 자랍니다.
매년 철쭉이 만개하는 5월 중ㆍ하순에는 연인산 들꽃축제가 열립니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